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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6-3일] RVC 음성합성 AI(2), HTTP 파헤치기

RVC

우선 합성하고 싶은 원본 파일을 준비.

음성과 MR을 분리 후 노이즈 제거, Reverb 제거 과정을 거쳐 학습된 내 목소리를 입힐 준비를 한다.

여기서 음성 원본이 깔끔하면 깔끔할수록 결과가 잘 나옴.

이후 변환된 음성과 분리했던 MR을 합쳐주면 완료.

 

학습 데이터를 많이 준비하지 않은 것 치고는 나쁘지 않다.

내 목소리라서 오히려 비슷한지 판단이 안됨.


TCP/IP

우리가 흔히 보는 URL은 이런 형태.

URL = http://127.0.0.1:5000
여기서 5000은 포트번호이고 127.0.0.1은 ip 주소.

ex) 서울시 마포구 = ip, 나머지 상세주소 = port

TCP 헤더에는 상세주소밖에 없음
즉 헤더는 서울에서 부산 갈동안 한번도 쓰이지 않다가 부산에 도착해서 그때 상세주소를 찾는데 사용됨.
TCP만으로는 전송할 수 없다는 것.

그럼 IP는 어디?
HTTP와 TCP를 전체포장 후 헤더를 하나 더 붙임. 이걸 IP 헤더라고 부른다.
source address, destination addresss가 존재 -> 여기에 IP주소가 써있는 것.

흔히 우리가 아는 도메인 주소는 ip주소와 맵핑이 되어있음.

브라우저에 https://www.kurly.com/main 입력하면 해당 ip주소로 연결되는 것.
http = 80
https = 443
등 포트번호는 정해져있음
0 ~ 1023 의 포트번호는 잘 알려진 번호이므로 생략한다.

요 과정을 묶어 TCP/IP 계층이라고 부름.

 

<정리>
1. http 요청은 패킷으로 쪼개져서 발송된다.
2. 패킷은 TCP 헤더로 감싸지고 또 IP 헤더로 감싸져서 발송된다
3. TCP 헤더에서는 포트번호를 명시하고, IP 헤더에서는 IP 주소를 명시한다.
4. IP 주소는 해당 컴퓨터의 주소를 의미한다.
5. port 번호는 해당 컴퓨터 내부의 주소를 의미한다.
6. 우리가 브라우저에 IP 주소를 직접 입력하지 않는 이유는 도메인과 IP가 연결되어 자동으로 변환되기 때문이다.
7. 우리가 브라우저에 포트번호를 직접 입력하지 않는 이유는 프로토콜에 따라서 잘 알려진 포트는 생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회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CS 과정은 끝이 났다.

오늘은 특강을 집중해서 듣지 못했기 때문에 복습을 제대로 해야 할 것 같다.

 

내일 목표는 코드카타 + SQL 발제 듣고 계획 세우기